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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30일 금요일

1월 14일 오페라 "토스카"의 평행이동

 

    한 화가는 탈옥한 정치범 친구를 자신의 별장에 숨겨주었다.

로마 경찰청장은 그 화가를 체포했다.

그는 정치범의 소재를 물으며 그 화가를 고문실로 끌고 가 머리에 쇠테를 씌우고 조였다.

그 화가는 끝내 숨졌다.


    1900년 1월 14일 오늘, 로마 코스탄치 극장에서 푸치니의 오페라 <토스카>가 초연됐다.


    한 서울대생은 수배 중인 선배를 자신의 하숙집에 숨겨주었다.

치안본부 대공수사단은 그 학생을 체포했다.

그들은 선배의 소재를 물으며 그 학생을 욕조 앞으로 끌고 가 물속에 머리를 집어넣었다.

그 학생은 끝내 숨졌다.


    1987년 1월 14일 오늘, 박종철은 그곳 남영동에서 사망했다. 곧 화장됐다.


    그후 역사는 7월 28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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