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전 31년 클레오파트라와의 악티움 해전 승리 후 옥타비아누스는 로마 공화정의 최고 권력자가 됐다.
기원전 27년 1월 16일 오늘, 로마 원로원은 내전을 종식한 '옥타비아누스'에게 '존엄한 자'라는 뜻의 '아우구스투스' 칭호를 수여했다.
아우구스투스는 왕이나 군주라는 명칭은 사용하지 않았지만, 로마의 제1시민이란 뜻의 '프린켑스 Princeps' 칭호를 썼다.
아우구스투스는 '모든 특권과 권력'을 원로원에게 되돌려 주겠다고 발표했지만, 금화, 은화의 발행권은 그가 가지고 있었다.
아우구스투스는 제국 군대를 다스리지는 않았지만, 제국의 모든 병사들로부터 개인적인 충성 서약을 하도록 했다. 지휘관은 자기에게 최고로 충성하는 자에게 맡겼다.
아우구스투스는 자신에 대한 공개적인 숭배를 금지했지만, 자기의 수호 정령인 '게니우스 Genius'숭배는 장려했다. 의무는 아니었지만, 이를 관리하는 관리를 선출했다.
아우구스투스는 황제는 아니었지만, 황제 계승을 위한 후계자를 양자로 삼았다.
원로원은 아우구스투스 사망 후 신격을 부여했다.
출처 : 세계사 산책 서양고대편 김창성 편저
아우구스투스 시절에 발행된 금화로 2024년 경매 낙찰가는 $784,000이었다.
"Image Source: Wikimedia Commons (Public Do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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