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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 3일 화요일

2월 4일 한반도의 허리가 확실히 끊어졌다.

     크림반도 얄타의 흑해가 내려다보이는 '리바디아 궁전 Livadia Palace'은 러시아의 마지막 황제 '니콜라이 2세' 가족의 여름 별장이었다.

네오 르네상스 양식의 우아함을 하얀 석회석으로 마감했다.

이곳까지 오기 위해 미국 대통령 '프랭클린 루즈벨트'는 버지니아 뉴포트에서 배편으로 지중해의 몰타까지 7,812km를 항해했고, 다시 2,200km는 비행기로 이동했으며, 남은 130km를 자동차로 6시간 넘게 달려 도착했다.

지병으로 인해 휠체어에 의지해야 했던 병약한 루즈벨트에겐 극심한 고통이었다.


    1945년 2월 4일 오늘, 그렇게 힘들게 얄타에 도착한 '루스벨트'는 "한국인들은 아직 자치 능력이 없으므로 20~30년간의 신탁통치가 필요하다"고 제안했고, 스탈린은 동의했다.

그렇게 오늘, 한반도의 허리는 끊어졌다.

출처 : 동유럽-CIS 역사기행 유재현 저

The Park's Manicured Gardens

www.airial.travel/attractions/livadi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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