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8년생인 '샤론 크리스타 맥올리프 Sharon Christa McAuliffe'은 고등학교 선생님이었다.
헝클어진 곱슬머리에 환하게 웃는 얼굴, 두 아이를 가진 워킹 맘이었다.
그녀는 "자신의 교실을 단지 우주로 옮겨 놓고 싶을 뿐"이라고 말했다.
우주에서 느낀 감동을 아이들에게 어떻게 전달할까를 고민하는 후보이기도 했다.
그녀는 11,416대 1의 경쟁률을 뚫고 NASA의 '우주 교사 프로트 Teacher in Space Project'에 선발됐다.
그러나...
1986년 1월 28일 오늘, 그녀를 포함하여 승무원 7명을 태운 우주왕복선 챌린저호가 폭발하여 전원 사망했다.
발사 73초만이었고 폭발 원인은 작은 오링의 결함 때문이었다.
21년 후 다른 선생님이 우주에서 그녀의 수업을 대신 진행하며 그 꿈을 이어갔다.
당시 발사 현장을 지켜봤던 6살의 딸은 어머니의 뜻을 이어 선생님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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