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About)

"안녕하세요" History Diary 365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곳은 역사 속 숨겨진 이야기를 매일 기록하는 공간입니다. 🏛️ 매일 하나의 주제를 선정하여, 그날의 강렬했던 기억과 교과서 밖 생생한 역사적 순간들을 조명합니다. ⏳ 모든 글은 직접 탐구한 문헌과 서적 등 객관적인 사실(Fact)을 바탕으로 작성되며 📜, 과거를 통해 현재를 돌아보는 깊이 있는 시선을 지향합니다. 문의나 제안, 혹은 궁금한 역사가 있으시면 언제든 연락 주세요. ✒️ 📧 Email: historydesign00@gmail.com

2026년 1월 30일 금요일

🎩 10월 24일, 검은 목요일, 황금의 꿈이 사라졌다.

     불과 며칠 전

"그린 벨벳의 자켓과 조끼, 하얀 승마바지, 두터운 모직천의 갈색 허벅지 보호대

그리고 금띠를 두른 값비싼 모자와 화려한 금속버클이 달린 폭이 넓은 밸트"

웨스트민스터 공작의 영지에서 완벽히 준비된 사냥이 시작됐었다.

곧이어 초대 손님이 운전수가 딸린 롤스로이스를 타고 등장했다.

그들은 뿔로 만든 잔에 맥주를 부어 환호했다. 그날 2,000마리에 가까운 획득물이 있었다.

이 중세의 그림같은 풍경속에 초대된 영국의 재무장관은 기쁜 마음으로 영국에 있는 아내에게 편지를 썼다.

"최근 우리집의 재정에 행운이 깃들고 있다는 걸 당신에게 전하지 않으면 안되겠소.

겨우 몇주일 동안에 한 몫의 재산을 잡을 수 있었소.

나에게도 당신에게도 의지할 수 있는게 생겨서 안심하고 있다오."

장관은 신용거래로 미국 주식에 베팅한 것이다.


    1929년 10월 24일 오늘, 미국 주식은 폭락했다.

이날 저녁 월스트리트의 명성있는 남자 11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거래소의 복도에는 수 많은 군중이 공황상태에 빠졌다.

그 복도에서 영국의 재무장관 윈스턴 처칠은 자신의 전 재산의 10배가 넘는 돈이 사라져 버리는 것을 물끄러미 지켜보고 있었다.


출처 : 세계현대사 폴 존슨



댓글 없음:

댓글 쓰기

🕊️ 5월 13일: 파티마의 계시와 교황의 용서

  🐑 파티마의 언덕과 세 명의 목동 1917년 5월 13일, 포르투갈의 한적한 마을 파티마의 코바 다 이리아 언덕에서 초자연적 사건이 시작됐다. 루치아(10세), 프란치스코(9세), 히야친타(7세) 등 세 명의 사촌 남매 앞에 빛나는 여인의 형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