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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 1일 일요일

7월 14일 대혁명, 그 날밤 아무일도 없었음.

     그 날 밤 프랑스 파리는 잠 들지 않았다.

타는 듯한 밤을 가로질러 이미 숨이 막히는 듯한 새벽녘에, 무리가 거리를 누볐다.

어떤 이들은 '거의 벗은 채'였다.'천한 하층민들.' 부르주아들은 중얼거렸다.

"마실 것, 먹을 것, 돈, 무기를 원하오"

그들이 원하는 것은 전쟁 무기였다.

"무기를, 무기를."

"우리는 화약과 소총을 원하오."

"바스티유로!"

"바스티유로!"


    1789년 7월 14일 오늘, 프랑스 국왕 루이 16세는 일기를 썼다.

"아무일도 없었음."


출처 : 프랑스 대혁명 막스 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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