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월 1일은 자신과의 약속의 날이였다. 의지의 날이였다.
누군가는 금연을,
누군가는 금주를,
누군가는 다이어트를,
누군가는 근육 만들기를,
누군가는 재테크를,
누군가는 책읽기를, ....
누군가는 또 다른 의지를 스스로 다짐했다.
비록 끝까지는 가지 못할지라도, 적어도 오늘 하루만큼은 자신의 의지를 지키려 노력했다.
오늘이 그 날이다.
그리고 그 작은 의지는 스스로에겐 역사이기도 하다.
모두의 1월 1일 오늘, 그날 그날 알려진 혹은 알려지지 않은 역사를 기억하며 알아가는 하루가 되고, 또 자신의 역사를 엮어 갈 수 있는 역사의 다이어리를 편찬한다.
자신만의 역사는 또 다른 거대한 역사가 된다.
- 서문을 대신하여 1월 1일의 의지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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